지난 5월에 KPX생명과학에서 그린생명과학으로 사명 변경을 그린생명과학이 8월 22일 무상증자를 결정하고 공시했습니다.
오늘은 그린생명과학 주주현황 및 이번 무상증자결정으로 늘어나는 주식수와 증자비율 무상증자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등을 그린생명과학 무상증자 결정공시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린생명과학(KPX생명과학) 무상증자 결정
그린생명과학 2017년 결산배당금을 지급한 이후 최근 6년간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이유는 실적이 2019년 한 해를 빼고 계속적으로 적자였기 때문이다.
적자 기업의 주주보상차원인지 주식수를 늘려 주가부양을 하려는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그린생명과학 무상증자 비율은 1:0.3333333 비율로 해당비율만큼 주식을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그린생명과학 무상증자 전 주식수는 15백만 주였고 신주배정될 주식수는 5백만 주이고 무상증자 후 그린생명과학 총 주식수는 20백만 주가 된다.
그린생명과학 무상증자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 초과금에서 충당할 예정이고 그 금액은 25억이다.
이번 무상증자의 단수주처리는 신주 배정기준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그린생명과학 무상증자신주배정기준일은 2023년 9월 6일이고 실제적으로 9월 4일까지 주식을 매수완료해야 무상증자된 주식을 받을 수 있다.
그린생명과학 무상증자에 신주상장예정일은 2023년 9월 22일이다.
그린생명과학의 무상증자에 대해 요약해 보면 증자비율은 1:0.3333333 비율이고 단수주에 대해 선 현금지급할 예정이고 신주배정기준일은 9월 6일이고 신주상장예정일은 9월 22일입니다.
그린생명과학 주주현황
그린생명과학 주주현황 그린생명과학의 반기보고서의 주주현황을 확인해서 알 수 있었다.
그린생명과학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다.
그린생명과학 주주현황
관악상사 13%
그린케미칼 13%
소액주주 72.32%
그린생명과학 최대주주는 관악상사인데 관악상사 최대주주가 그린생명과학의 대표이사 양준화이다. 양준화 대표는 그린케미칼 대표이자 그린케미칼 지분 19.72%를 보유 중이다.
양준화대표가 관악상사와 그린케미컬을 통해 그린생명과학을 지배하고 있는 구조이다.
KPX홀딩스 양규모 회장의 차남인 양준화 대표는 KPX는 장남인 양준영 KPX홀딩스 부회장이 그룹을 이끌 기로하자 본인은 KPX그룹과 계열분리를 하기 위해 사명도 바꾸고 KPX그룹과 지분관계를 정리해서 새롭게 독립해서 회사를 운영할 생각인 거 같다.
오늘은 그린생명과학 주주현황 및 이번 무상증자결정으로 늘어나는 주식수와 증자비율 무상증자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등을 알아봤다.
그린생명과학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선 수익 나는 회사로 먼저 회사가 노력해야만 될 거 같다.
그린생명과학이 상장폐지 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회사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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