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타이어는 2017년경 (주)디티알오토모티브의 고무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회사입니다. 동아타이어가 하는 사업은 자동차용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2021년 결산배당금부터 배당금을 늘려 국내배당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동아타이어가 결산배당금을 공시했습니다.
동아타이어 배당금공시
동아타이어는 2022년 결산배당금공시로 1주당 1,000원에 현금배당을 공시했습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137억입니다.
동아타이어 시가배당률
동아타이어 시가배당률은 현재가 12,000원 기준 8.33%의 시가배당률입니다. 시가배당률만보면 나쁘지않은 배당률입니다.
동아타이어 과거배당금
2018년 부터 매회 배당금을 늘려오다 2022년 결산배당금은 작년과 같은 1,000원 현금배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매년 고배당정책을 유지한다고 하면 배당주 투자도 가능할걸로 생각이 듭니다.
동아타이어는 DN오토모티브의 관계사로 동아타이어 최대주주는 김만수회장으로 26.61% 지분을 보유 중입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주식현황은 64.94%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주주 김만수 회장은 DN오토모티브의 최대주주이기도 합니다.
동아타이어의 전년대비 매출은 14.6% 증가했고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은 44.4% 증가한 238억을 기록했습니다.회사측은 매출증가와 수익성개선으로 실적개선이 이루어졌다고 공시했습니다. 현재 동아타이어 시가배당률은 8% 이상으로 은행금리 4~5%대 보다 높은 수익을 줄걸로 예상됩니다. 내년에도 1000원 이상의 배당금을 정책 한다면 나쁘지 않은 배당주 투자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동아타이어가 고배당정책을 유지하기 위해선 꾸준한 수익이 매년 유지되어야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최대주주의 나이가 90세가 넘은 연세라서 아마도 이제 후계구도를 생각할 때도 된 거 같고 고배당을 정책을 유지하는 것도 아마 지분 상속에 관련되어 고배당 정책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회사가 좋은 수익을 내면서 고배당정책으로 주주환원을 한다고 하면 주주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기업이라 생각이 듭니다. 내년 동아타이어 실적과 배당이 더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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