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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신한지주 1분기 배당금(2023년) 배당금지급일 주식소각결정

by 미친머니 2023. 4. 30.

국내금융지주사 중 KB금융지주와 함께 선두싸움을 하고 있는 신한지주가 2023년 1분기 배당금을 확정했습니다.
신한지주 1분기 배당금확정과 함께 주식소각결정도 했습니다.
신한지주 1분기 분기배당금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1분기 배당금지급일과 주식소각결정공시에 따른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한지주 1분기 배당금 배당금 지급일


 

 

 

신한지주는 2023년 1분기 배당금을 52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신한지주-1분기-배당금
신한지주 1분기 배당금 (출처DART)

 

 

 

신한지주는 2023년 1분기 배당금 총액은 274,356,624,675원입니다.

2022년 1분기 신한지주 분기배당금은 400원이었습니다.
전년동기 배당금에 비하면 이번 신한지주 1분기 배당금은 125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올해 신한지주 배당금을 예상해 보면

 

신한지주 작년 배당금은 1주당 2,065원이었습니다.
2023년 실적이 전년과 비슷하게 나온다면 신한지주 1년 배당금은 2,100원 수준에서 결정될 거라 증권사들이 예상했습니다.

 

신한지주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분기당 525원에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증권사들 예상배당금과 일치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4분기엔 다만 얼마라도 배당금을 더 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 모든 가정은 실적이 잘 나와야 가능하겠죠 

 

 

2023년 1분기 신한지주 실적은?

 

신한지주 2023년 1분기 매출은 18조 9819억 5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8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 7561억 86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 4143억 4300만 원으로 0.66% 늘어났다.

 

1분기 신한지주 실적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실적이 나온 걸로 보아 올해 배당금도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거 같습니다.

 

 

2023년 1분기 신한지주 배당금 지급일은?

 

2023년 1분기 신한지주 배당금 지급일은 2023년 5월 12일입니다.

신한지주 1분기 배당기산일인 2023년 3월 31일까지 주식을 보유했다면 배당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신한지주 주식소각결정 및 과거 주식소각내역


 

 

신한지주 현재 주식수 505,108,399주에서 4,243,281주의 주식을 장내매수해 1500억 원의 신한지주 주식을 소각할 예정입니다.

 

 

신한지주-주식-소각결정
신한지주 주식 소각결정(출처 DART)

 

 

 

신한지주 총 주식수에 0.84% 주식을 소각할 예정입니다.

 

신한지주 자사주취득기간은?

 

신한지주 자사주 취득기간은 2023년 4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주식을 장내 매수해 주식매수가 완료된 시점에서 주식을 소각할 예정입니다.

 

신한지주 과거 주식소각내역은?

 

신한지주의  과거 주식소각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한지주-과거-주식소각내역
신한지주 과거 주식소각내역(출처DART)

 

 

 

신한지주 주식소각일 주식소각금액 소각주식수 총주식 중 소각비율?

 

주식소각일 2022-04-25 주식소각금액 1500억 원 소각주식수 3,665,423주 소각비율 총주식에 0.7% 소각

 

주식소각일 2022-11-23 주식소각금액 1500억 원 소각주식수 4,149,262주 소각비율 총주식에 0.8% 소각

 

주식소각일 2023-03-28 주식소각금액 1366억 원 소각주식수 3,676,470주 소각비율 총주식에 0.7% 소각

 

주식소각일 2023-07-27(예상) 주식소각금액 1500억 원 소각주식수 4,243,281주 소각비율 총주식에 0.8% 소각

 

신한지주는 최근 6천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자사주소각에 투입해 주주환원을 하고 있다.

 

 

국내금융지주사들의 실적이 늘어남에 따라 배당금을 늘리고 그와 동시에 자사주매입 후 자사주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을 늘리고 있다.


금융사들이 언제까지 계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낼지 알 수 없으나 그래도 1분기는 괜찮은 수익을 냈다.

계속적으로 주주환원책을 늘리려고 배당정책을 수정하는 금융지주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은 금융당국이 자꾸 개입해 주주의 권리까지 침해하려는 상황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국내 4대 금융지주사들의 배당성향이 담합이라도 한 것처럼 30% 아래에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정부눈치에 배당금을 크게 올리지 못하니 자사주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을 늘리고 있는 거 같다.

미국의 기업처럼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요즘 신한지주를 보면 점점 주주환원이 좋아짐을 느낀다.

 

개인적으로 신한주주의 입장에서 보면 이제 신한지주의 주가만 올라주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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