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코리안리는 국내 하나밖에 없는 재보험사로 국내보험회사도 물건이 큰 경우 다른 보험사에 보험을 드는대 그때 이용하는 보험사가 재보험사로 국내에 유일한 재보험사입니다.
코리안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코리안리 무상증자공시를 토대로 무상증자 일정과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사장일 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리안리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코리안리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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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최근 10년간 이번까지 총 3번의 무상증자를 결정해서 지속적으로 무상증자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한 재보험사로 이익이 점차 증가하는 기업으로 코리안리 배당주기는 1년에 한 번 결산배당을 하는 기업으로 배당률은 5%대에서 7%의 아이에 배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리안리 무상증자일정 및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일은 무상증자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리안리 무상증자 일정(DART)

 

 

 

 

코리안리 무상증자는 1주당 0.2주의 무상증자로 1대 0.2 비율로 무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를 들에 100주에 코리안리 주식을 보유 중이라면 추가로 20주의 주식을 무상으로 받게 되어 무상증자 후 코리안리 주식수는 120주를 보유하게 됩니다.

 

무상증자 1대 0.2 비율로 진행하는 만큼 코리안리 신주상장일에 코리안리 주가는 기준가에 약 18~20% 정도 줄어든 채 상장일날 거래가 시작되게 됩니다.

 

코리안리 무상증자 전 주식수는 165,367,526주였고 무상증자 후 총 주식수는 194,821,031주가 됩니다.

 

코리안리 무상증자에 신주배정기준일은 2024년 11월 7일입니다.
신주배정기준일을 기준으로 실제로는 2 거래일 전인 2024년 11월 5일까지 코리안리주식을 보유해야만 무상증자 주식을 받을 권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리안리 무상증자에 신주상장일은 2024년 11월 25일입니다.

 

 

코리안리 이번 무상증자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에서 사용할 예정이고 무상증자 시 단수주가 발생되면 신주의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여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코리안리 이번 무상증자로 단순하게 주식수만 늘리려 하는 게 아니라 3년 연속으로 무상증자를 진행하고 있고 매번 같은 비율인 20%에 주식을 늘리고 있어서 회사의 최대주주집단의 다른 생각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코리안리가 무상증자를 지속하는대도 불구하고 최근 코리안리 주가는 5년 내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코리안리가 지속적으로 배당금도 증가시키고 있어서 조만간 코리안리 주가가 만원도 넘어설 걸로 보입니다.

 

코리안리 최대주주주집단의 전체 지분율이 20%도 되지 않기에 추후 경영권 싸움이나 지분싸움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실적 외에 다른 걸로도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무상증자와 배당금을 늘려 주주환원을 증가시키는 코리안리가 되길 기대하면서 오늘 코리안리 무상증자 글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