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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 배당기준일, 배당금지급일

by 미친머니 2024. 8. 7.

두산밥캣은 건설과 농업 관련 기계를 생산 판매하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최근 두산밥캣의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을 결의에 시끄러운 상황에도 중간배당금을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 배당기준일, 배당금지급일을 확인해 보고 두산밥캣의 8년간 배당이력도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4년-두산밥캣-중간-배당금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 배당기준일, 배당금지급일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 배당기준일, 배당금지급일


두산밥캣은 2018년부터 중간배당제를 도입해 1년에 2회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을 지급했습니다.
두산밥캣은 결산배당기준 연속 배당 횟수는 3회이고 중간배당기준 연속배당 횟수는 2회로 꾸준한 배당을 하지 못하고 중간에 배당을 하지 않은 해가 있었습니다.

 

두산밥캣 2024년 중간배당금은 두산밥캣의 현금 현물 배당공시에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두산밥캣-중간배당
두산밥캣 중간배당(DART)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800원에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3년 두산밥캣에 중간배당금 800원과 같은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의 배당금총액은 80,073,767,200원입니다.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 배당률은 1.5%이고 연간배당률은 4.4%입니다.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의 배당기준일은 2024년 6월 30일입니다.

 

2024년 두산밥캣중간배당금 지급일은 2024년 8월 12일입니다.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을 대한 내용을 요약해 보면 2024년 두산밥캣 중간배당금은 주당 800원에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배당금총액은 약 800억 규모이고 이에 따른 배당률은 1.5%이며 배당기준일은 6월 30일이고 배당금지급일은 8월 12일입니다.

 

두산밥캣의 다음 배당은 현재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을 예정하고 있어 쉽사리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두산밥캣이 두산로보틱스 아래 100% 자회사가 되는 거라 다음 배당은 두산로보틱스 배당으로 받게 되는데 어떤 두산로보틱스가 현재 적자 기업이라 어떤 배당성향을 보일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두산밥캣 8년간 배당이력


두산밥캣 8년간 배당이력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간 두산밥캣 배당금공시에서 8년간 배당이력을 확인했습니다.

 

 

두산밥캣 8년간 배당이력

 

2016년 두산밥캣 배당금 700원

 

2017년 두산밥캣 배당금 800원

 

2018년 두산밥캣 배당금 900원
(중간배당 400원 결산배당 500원)

 

2019년 두산밥캣 배당금 1,200원
(중간배당 600원 결산배당 600원)

 

2020년 두산밥캣 배당금 0원 (무배당결정)

 

2021년 두산밥캣 배당금 1,200원

 

2022년 두산밥캣 배당금 1,350원
(중간배당 600원 결산배당 750원)

 

2023년 두산밥캣 배당금 1,600원
(중간배당 800원 결산배당 800원)

 

 

두산밥캣의 8년간 배당이력을 보면 2016년 700원에 배당금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중간배당까지 시작했지만 2020년에 무배당을 결정하고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2021년에는 다시 결산배당만 지급했습니다. 2022년 1,350원을 시작으로 2023년 연간배다 금으로 1,600원까지 배당금이 증가했습니다.

 

두산밥캣은 연매출 9조 5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이 1조 3천억 원이나 올리는 회사이고 두산로보틱스는 연매출 530억 원의 영업이익이 -192억 원을 올린 회사였습니다.

 

자산 매출 이익 모든 면에 봐도 두산밥캣의 가치가 두산로보틱스의 가치보다 높게 책정되어 합병비율이 정해져야 되지만 시가기준으로 합병비율을 산정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기에 이런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두산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합병을 하는 이유를 같은 기계기업이라고 사업재편의 목적보다는 캐시카우인 두산밥캣의 지배력을 아무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높이고 적자기업의 두산로보틱스를 우회 지원하기 위해서 이번 두기업의 합병을 추진하려는 거 같습니다.

 

두산밥캣 시가총액은 3조 6,491억 원 매우 저평가되어 있고 두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4조 1,679억 원으로 매우 고평가 되어있기에 이런 말도 안 되는 합병비율이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산밥캣과 두산밥캣의 최대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소액주주들은 이번 합병에 반대표를 던지고 주식매수권을 청구해 주식매수청구권이 일정금액이상이 넘을 시 이번 두기업의 합병은 무산이 됩니다

 

소액주주들이 힘을 모아야 되지만 국민연금공단이 이번에는 국민의 자산을 지키는 방향으로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될 걸로 보입니다. 국내기업이 아직도 이런 행태를 보이는 건 상법을 계정 해야 함에도 기업들 눈치를 보느라 법개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런 합병을 지속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기에 기업들은 추후에도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바보가 아닌 이상 국내기업에 투자를 할까요?

 

수익률도 떨어지는 국내기업보다는 좀 더 주주가치가 높이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러 개인들이 많이 이동할 거라 예상됩니다.

 

 국내시장의 발전을 위해선 이런 어이없는 합병비율이 나오지 못하게 제도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이야기드리면서 오늘글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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