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4년 1분기 배당금 배당기준일 배당금지급일

국내 통신기업 중에 하나이지 국내최초 통신기업인 KT가 2024년 분기배당을 시행하기로 하고 첫 번째로 1분기 분기배당을 하겠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KT 그룹에 포함된 계열회사로는 비씨카드와 스카이라이프 지니뮤직 KBANK 등 그 외 여러 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통신 관련자회사 외에 비씨카드와 KBANK 그리고 밀리의 서재와 부동산 관련 투자회사등이 KT의 자회사 및 계열회사로 있는 걸 확인해 보니 통신 외에 여러 사업을 모색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분기배당을 시행하는 KT의 2024년 1분기 배당금 배당금기준일 배당금 지급일 등을 확인해 보고 최근 10년간 KT 배당금도 같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T 2024년 1분기배당금 배당기준일 배당금지급일

 

 

 

 

KT 2024년 1분기배당금 당기준일 배당금지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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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3년까지 1년에 한 번 결산을 한 뒤 결산배당금 1회만 지급하는 배당주기를 가지고 있었으나 2024년 1분기부터 분기배당을 시행하겠다고 주주환원정책에서 공표를 했고 이에 따라 2024년에 바로 배당주기를 분기배당으로 변경하고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KT 2024년 1분기 배당금 배당기준일 배당금지급일은 KT가 2024년 4월 30일에 공시한 KT 현금 현물 배당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T 2024년 1분기 배당공시(DART)

 

 

 

 

 

KT 2024년 1분기 배당금은 1주당 500원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했습니다.
KT 1분기 배당은 KT가 분기배당을 창사 이후 처음 도입한 이후 처음시행하는 분기배당으로 배당금 총액은 1228억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2024년 3월 31일이며 배당금 지급일은 2024년 5월 13일입니다.

 

KT 2024년 1분기 배당금의 배당락일은 2024년 3월 28일입니다.

 

KT 배당률은 5.68%입니다.
국내 다른 통신기업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배당률과 비교해 보면 SK텔레콤 배당률 6.97%이고 LG유플러스 배당률 6.58%로 3개의 국내 통신기업 중 KT 배당률이 제일 낮았습니다.

 

KT 배당률 5%는 일반적인 국내기업의 배당률에 비하면 높은 편이지만 비교대상인 다른 통신기업에 비해서 적은 편이어서 주주환원측면에서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KT의 1년간 주가는 초기보다 주가가 상승한 탓도 있고 LG유플러스의 주가는 1년 내 하락추세에 있어 LG유플러스 배당률이 주가하락으로 인해 높아진 측면도 있는 만큼 무조건 배당룰 차이를 투자에 잣대로 삼는 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어떤 기업이 더 돈을 꾸준히 잘 벌고 그에 따라 기업이 성장하고 그 외 부수적으로 배당성장을 지속하면서 주주환원을 하는지를 확인해고 투자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KT가 주주환원을 위해 배당성장을 했는지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KT 10년간 배당금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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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10년간 배당금 현황은 KT 배당공시를 통해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KT의 2014년부터 10년간 배당금을 확인해 보면 2014년도는 KT가 1조 원대 적자를 기록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그 이후 배당금을 지급해 배당금이 같은 해도 몇 년 있었지만 크게 본다면 꾸준하게 배당성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KT 10년간 배당금 현황

 

 

2014년 KT 배당금 0원

 

2015년 KT 배당금 500원

 

2016년 KT 배당금 800원

 

2017년 KT 배당금 1,000원

 

2018년 KT 배당금 1,100원

 

2019년 KT 배당금 1,100원

 

2020년 KT 배당금 1,350원

 

2021년 KT 배당금 1,910원

 

2022년 KT 배당금 1,960원

 

2023년 KT 배당금 1,960원

 

 

2024년 1분기 KT 분기배당금이 500원으로 결정된 만큼 KT의 남은 2분기 3분기 4분기 배당금도 분기마다 500원에 분기배당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024년 KT의 실적이 2022년과 비슷한 1조 3천억 원을 올린다면 순이익에 6500억 정도의 주주환원을 할 수 있게 되고 KT가 연간배당금으로 주당 2000원씩 배당금을 하면 4900여 억 원에 자금을 사용해도 1500억 원 정도의 주주환원자금이 남게 되므로 1500억 원은 주주환원에 일환인 자사주소각등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최근 KT의 자사주 소각내용을 확인해 보니 2024년 3월 25일 241억 원 규모의 자금으로 KT 자사주 695,775주를 소각했습니다. KT의 배당률이 다른 통신기업에 비해 적게 나온다 해도 꾸준한 이익증가로 순이익에 50%를 주주환원에 지속적으로 투입한다면 배당금 증가와 함께 자사주소각을 꾸준히 증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24년 1분기부터 새롭게 분기배당을 시작한 KT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국내 통신기업인 SK텔레콤 1분기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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