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전기공업(제일일렉트릭)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제일전기공업은 1955년에 창립한 뒤 스마트배전기기 전문기업으로 스마트 배선기구 스마트분전반 차단기 배선기구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일전기공업은 강동욱 대표가 최대주주로 43.24%의 회사지분을 보유 중이고 최근 사명을 제일전기공업에서 제일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제일전기공업이 이번엔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 일정과 함께 신주배정기준일 그리고 신주상장일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

 

 

 

 

제일전기공업(제일일렉트릭)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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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 이번 무상증자는 제일전기공업 총 주식수중 60%는 최대주주일가가 보유 중이라 40%의 주식만 유통가능해 제일전기공업주식을 늘리려는 차원에서 무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인 듯 보입니다.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 다르게 외부에서 자금을 유입해 주식을 늘리는 방식이 아닌 회사가 보유한 주식발행초과금을 자본으로 충족하고 주식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제일전기공업(제일일렉트릭) 무상증자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일정 (출처 DART)

 

 

 

 

 

제일전기공업의 무상증자 비율은 기존 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고 1대 1 무상증자이기에 단수주는 발생되지 않고 무상증자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제일전기공업의 주식 1,000주를 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 배정기준일까지 보유한다면 1,000주 추가로 받게 되어 2,000주에 제일전기공업주식을 보유하게 됩니다.

 

 

제일전기공업  기존 발행 주식 총 주식수는 11,110,000주 이고 무상증자로 발행될 신주의 주식 수는 11,110,000주 가 신주로 발행되어  무상증자 후 증가될 제일전기공업 총 주식수는 22,220,000주가 됩니다.

 

 

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의 신주배정기준일은 2024년 5월 22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제일전기공업 이번 무상증자의 주식을 배정받기 위해선 배정기준일 2 거래일 전인 5월 20일까지 제일전기공업주식을 보유해야만 무상증자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의 신주상장일은 2024년 6월 11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 재원은 제일전기공업의 주식발행초과금 2,446,934,000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유상증자는 무상증자와 달리 따로 증자에 대한 자금을 주주들이 유상증자대금을 지불하며 유상증자에 신청을 해야 유상증자에 참여가 가능하지만 무상증자는 회사의 사내에 있는 주식발행초과금을 사용하기에 따른 자금이 필요 없고 신청을 따로 할 필요 없이 배당기준일까지만 보유하면 상장일날 무상증자분의 주식을 계좌로 입고해 줍니다.

 

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로 주식을 늘린 만큼 주가는 기준일 주가에 50%에 주가를 낮춘 뒤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1대 1 무상증자 시 제일전기공업이 현재 20,000원에 주가를 보이고 있다면 상장일에 주식수증가되고 주가는 10,000원에 시작하게 됩니다.

 

무상증자 주식분할 액면분할 등을 하는 이유는 주식수량을 증가해 거래량을 늘려 주가부양을 생각하고 진행들을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1개의 피자를 반개씩 피자로 나눈 뒤 2개의 피자를 만드는 것에 불과합니다.

 

실제적으로 주주를 위한 가치를 위해 노력한다면 무상증자로 단기적인 주가상승을 부추길게 아니라 회사자체의 실적증가 및 향상에 힘을 쏟아서 매출이 증가하게 되면 그게 바로 주주를 위해 노력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제일전기공업에서 제일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무상증자도 해서 해당내용을 확인해 봤습니다.

 

2024년 제일일렉트릭이 2023년보다 더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하면서 오늘 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 일정 관련글은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