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타이어 금형과 타이어 제조설비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인 다이나믹디자인이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 공시에 나온 무상증자 일정과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

 

 

 

 

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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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다이나믹디자인이 무상증자를 했는지 확인해 봤더니 2018년 에도 다이나믹디자인이 무상증자를 진행했고 그 당시 무상증자 비율은 1주당 1.4주 비율로 무상증자를 진행했었습니다.
6년 만에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일정(dart)

 

 

 

 

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는 1주당 1주의 무상증자로 1대 1 비율로 무상증자를 진행하로 결정했습니다.
예를 들에 100주에 다이나믹디자인 주식을 보유 중이라면 추가로 100주의 주식을 무상으로 받게 되어 다이나믹디자인 총 주식수는 200주를 보유하게 됩니다.

 

무상증자 1대 1 비율로 진행하는 만큼 다이나믹디자인 신주상장일에 다이나믹디자인 주가는 기준가에 절반으로 줄어든 채 거래가 시작되게 됩니다.

 

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 전 주식수는 17,301,093주였고 무상증자 후 총 주식수는 34,581,687주가 됩니다. 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가 1대 1 비율의 무상증자인데 무상증자 전주식과 후주식 비율이 같지 않은 이유는 자사주 20,499주에 대해 신주가 배정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비율의 주식수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의 신주배정기준일은 2024년 9월 26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실제로는 2 거래일 전인 2024년 9월 24일까지 다이나믹디자인 주식을 보유해야만 무상증자 주식을 받을 권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 신주상장일은 2024년 10월 21일입니다.

 

다이나믹디자인 이번 무상증자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86억 4029만 7000원을 사용할 예정이고 1대 1 무상증자인 만큼 단수주를 발생되지 않고 무상증자가 마무리됩니다.

 

 

다이나믹디자인에 이번 무상증자 결정은 아마도 실적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주주가치를 위해 결정을 했다고는 하지만 다이나믹디자인 주가가 낮아져 일시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 아주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주가상승을 하기 위해선 제일 먼저 실적이 흑자가 지속적으로 나야 되지만 다이나믹디자인의 경우 2017년부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흑자전환이 먼저 이루어져야 지속가능한 회사가 될 거 같습니다.

 

지난 몇 년간 다이나믹디자인이 주주환원에 일부인 배당금 지급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해 보면 2016년 한차례 주당 100원에 배당금을 지급한 뒤 7년간 배당금을 지급한 적이 없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이 무상증자 이후 주가가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지만 추가적인 주가상승과 안정적인 주가를 위해선 흑자를 지속적으로 내는 기업으로 체질을 변경하고 추가적으로 그 이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가 된다면 현재의 상황보다는 좀 더 나은 상황이 될 거라 예상됩니다.

 

2024년 상반기 다이나믹디자인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좋은 모습으로 올 한 해 흑자전환되길 기대하면서 오늘 다이나믹디자인 무상증자 일정 글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