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기업출장 전문 여행사로 사업부문을 렌터가사업과 여행사업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3년 3382억에 매출과 388억에 영업이익 166억 원에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레드캡투어가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레드캡투어 무상증자 공시를 통해 무상증자 일정과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드캡투어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레드캡투어 무상증자(일정, 신주배정기준일 신주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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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범한여행으로 시작한 레드캡투어는 본업과 종속회사를 통해 렌트가사업과 여행사업을 하고 있으며 렌터가대여와 차량관린 중고차매매등의 부분에서 전체이익의 88% 이상 나오고 있오 여행 부분에서 11% 정도에 이익이 나는 기업입니다.
최근 10년간 한 번도 우상증자나 무상증자를 한 적이 없는 레드캡투어의 무상증자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드캡투어 무상증자일정(dart)

 

 

 

 

레드캡투어 무상증자는 1주당 1주의 주식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1대 1 비율로 무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를 들에 100주에 레드캡투어 주식을 보유 중이라면 추가로 100주의 주식을 무상으로 받게 되어 레드캡투어 총 주식수는 200주를 보유하게 됩니다. 무상증자 1대 1 비율로 진행하는 만큼 레드캡투어 신주상장일에 레드캡투어 주가는 기준가에 약 1/2 정도로 줄어든 채 거래가 시작될 거롤 보입니다.

 

레드캡투어 무상증자 전 주식수는 8,360,411 주였고 무상증자 후 총 주식수는 16,720,822주가 됩니다.
레드캡투어 무상증자가 1대 1 비율의 무상증자인데 무상증자 전주식과 후주식 비율이 계산산 정확한 이유는 자사주가 1주도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데 왜 레트캡투어는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가 찾아봤더니 최근 11월 11일에 기보유한 자사주 229,069주를 소각했기에 무상증자 전후가 딱 2배의 주식가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레드캡투어의 무상증자신주배정기준일은 2024년 11월 25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실제로는 2 거래일 전인 2024년 11월 21일까지 레드캡투어 주식을 보유해야만 무상증자 주식을 받을 권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레드캡투어의 무상증자 관련 배당락일은 신주배정기준일 1 거래인전날인 2024년 11월 22일입니다.

 

레드캡투어의 무상증자 주식의 신주상장일은 2024년 12월 13일입니다.

 

레드캡투어 이번 무상증자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4,180,205,500원을 사용할 예정이고 1대 1 무상증자인 만큼 단수주를 발생되지 않고 무상증자가 마무리됩니다.

 

 

레드캡투어 최대주주는 구본호 씨로 지분에 38.29%를 보유하고 있고 2대 주주는 구본호 씨의 어머니로 레트캡투어 회장인 조원희 씨가 35.38%를 보유하고 있고 구본호외 6인의 최대주주집단이 전체 주식의 74.07%를 보유하고 있어 유통가능주식이 많지 않아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한 건지 단기적으로 유통주식수를 증가시켜 주가부양에 목적으로 무상증자를 결정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주가부양에 목적이 상당이 있어 보이는 무상증자로 보입니다.

 

레드캡투어가 이번 무상증자로 일시적으로 주가 자체가 낮아지는 효과로 인해 주가가 추가 상승할 수도 있지만 단기적으로 주가에 도움이 될 뿐 단기적으로는 무상증자가 주가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레드캡투어가 장기적으로 주가상승을 위해선 본업인 여행사업 및 렌터카 사업이 잘되는 가운데 해당이익을 바탕으로 배당금 증가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한다면 주가는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최근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한 레드캡투어는 배당가능이익도 480억 원대로 늘린 만큼 내년이나 내후년부터 비과세 배당도 가능하고 배당금 증액도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무상증자 이후 지속적으로 주주환원을 위해 노력하는 레드캡투어가 되길 기대하면서 오늘 글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